한국해양대학교 LINC 3.0 사업단, ‘2023학년도 상반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’ 개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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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등록일 24-02-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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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해양대학교 LINC 3.0 사업단(단장 경갑수)은 9월 7일 산학허브관 대강당에서 ‘2023학년도 상반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’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
캡스톤디자인은 전공 능력을 기반으로 산업체 및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팀 프로젝트로 한국해양대 LINC 3.0 사업단은 매 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우수작품을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해 오고 있다.
본선 작 34팀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은 작품명 “소파블럭 개발”의 건설공학과(지도교수: 이광호) 개굴개굴개구리팀(이수영(4), 김현수(4), 심형석(4), 이현정(4), 황수연)(4))이 수상했다.
대상을 받은 학생팀에게는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상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.
이외에도 작품명 “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한 배소 공정에서의 폐리튬이온배터리 시료의 환원”의 에너지자원공학과(지도교수: 유경근) Micro GaN팀(황보혁(4), 염규필(4), 최범모(4)), 작품명 “지능형 화재 대피로 지시등”의 기계공학부 냉동공조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(지도교수: 윤민) EXIT팀(이준민(4), 황찬희(4), 김회웅(4), 이지호(4), 정연권(4), 정연우(4), 김지은(4))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총 15개의 팀이 한학기동안 고생한 팀원들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었다.
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“이렇게 논리적으로 생각해 볼 기회가 있었나란 생각이 들고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재미있었다”, “자유롭게 탐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였다.”, “한 학기동안 조원들이랑 지도해주시는 지도교수님이 계셔서 마무리를 잘할 수 있었다.”라는 소감을 밝혔다.
경갑수 LINC 3.0 사업단장은 “이전 대회들에 비해, 딥러닝, AI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첨단 기술이 단순 적용되는 단계를 넘어 실용화되고 사업화될 수 있는 수준까지 적용되었고, 학생들만이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생각과 모험적인 시도가 어우러진 우수한 작품 들이 출품되어 한국해양대학교 학생들의 뛰어난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.”며 “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지역산업과 지역사회의 인재로서 역량을 키워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.”고 말했다.고 말했다.
한편 한국해양대는 2017년부터 7년간 특허출원 41건, 특허등록 70건 등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작품의 특허출원·등록·창업 연계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산학협력 성과 창출을 지속해 오고 있다.